허리 통증 사라진 우즈, 1타 줄이고 중위권 도약<br /><br />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가 하루 만에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며 언더파 점수를 냈습니다.<br /><br />우즈는 미국 더블린에서 열린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.<br /><br />전날 2라운드에서 허리 통증 탓에 고전하며 4오버파를 기록했던 우즈는 중간합계 2오버파로 공동 37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단독 선두 욘 람의 12언더파와는 14타 차이가 나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