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관악구 사무실 발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낮 12시 현재 관악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가 13명 새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관악구 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발생 지역을 보면 서울 12명, 경기 3명, 전북 2명, 제주 4명, 광주 11명 등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한화생명 관련 확진자는 2명이 더 나와 총 13명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성수고 2학년 학생 관련은 교내 접촉자 중에선 확진자가 없었고 가족 1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 서구 일가족 관련은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환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0시 기준 해외유입 사례는 입국 검역 7명, 자가 격리 중 확진 6명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추정 유입국가는 미국 4명, 독일과 일본, 카타르 각 1명, 필리핀 5명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200223086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