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, '나눔의집' 현장조사 22일까지 연장<br /><br />경기도는 '후원금 유용' 논란이 불거진 광주 나눔의 집에 대한 민관합동 현장 조사를 오는 22일까지 닷새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도 관계자는 "지난 6일부터 진행된 현장 조사에서 추가적인 문제점이 발견돼 사실관계 확인과 대책 마련을 위해 조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도와 조사단은 현재까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와 부적절한 후원금 사용, 기록물 관리 소홀 등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