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, 시중에 풀린 풍부한 유동 자금이 비생산적인 부동산이 아닌 건전하고 생산적인 투자로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뿐만 아니라 금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뉴딜펀드를 만들어 수익을 함께 공유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] <br />풍부한 유동성이 생산적 부분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게 우리 경제를 튼튼하게 하며 경제회복 앞당기는 길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넘치는 유동자금이 부동산과 같은 비생산적 부분이 아니라 전하고 생산적인 투자에 유입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수단 강구해아 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으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며 단일 국가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 재정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 재정에만 의존하지 말고 금융과 민간 자금이 참여하는 뉴딜펀드 조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중의 막대한 유동자금이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모이고 수익을 함께 향유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10449053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