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지하철 2호선 석면 검출 논란…"이상 없다"<br /><br />석면 철거 작업이 진행된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석면이 추가 검출됐다는 주장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교통공사는 "석면 철거와 관련해 관계 기관에서 7회 이상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"며 안전이 확인된 후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는 "석면 철거가 완료된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, 발암물질인 트레모라이트 석면 5%가 검출됐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