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를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막말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통합당 일각에서 인사청문회 본질에서 벗어나 근거 없는 폭로와 의혹 부풀리기를 일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평생 남북관계 정상화에 앞장선 후보에게 어떻게 간첩 딱지를 붙이느냐며, 막말을 즉각 철회하고 후보자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11053185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