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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 점검 나선 통합당 "창피한 일"...민주당 "정부 특단 조치" / YTN

2020-07-22 5 Dailymotion

김종인 등 통합당 지도부, 인천 정수장 현장 점검 <br />이해찬 "국민 불안 없도록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" <br />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,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 <br />오늘 오후, 정치·외교·통일·안보 대정부질문<br /><br /> <br />전국적으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면서 불안이 커지자,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인천 정수장 현장 점검에 나섰는데, 유충 사태 자체가 창피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로 가보겠습니다. 한연희 기자! <br /> <br />정치권도 수돗물 유충 문제에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지도부는 오늘 오전 직접 인천에 있는 정수장을 찾았는데요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나라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사실은 창피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금까지 대처도 너무 안이했던 것 같다고 비판하면서, 발생 경위와 향후 조치에 대해 확인하고, 당에서도 적절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종인 /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: (우리나라 경제력이)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나라에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굉장히 창피스러운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오늘 아침 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가장 필수적인 공공재인 수돗물 공급과 관리는 정부의 기본 책무라며, 국민이 불편과 불안을 겪지 않도록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유충이 발견된 지역의 수돗물 정상화와 사태 확산 방지가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해찬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당정은 정수장에서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근본적인 수돗물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지금은 21대 국회 첫 번째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대정부질문에 앞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진행했는데요. <br /> <br />배 원내대표는 어제 발생한 용인 물류창고 화재를 언급하며,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멈추길 촉구하며 관련법 개정에 다른 정당도 함께해달라고 호소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214593837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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