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라크 파견 근로자 귀환 위한 공군기 2대 출발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이라크에서 우리 건설 근로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공군 공중급유기 2대가 오늘(23일) 오전 7시 이라크 현지로 출발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공군기는 귀국 의사를 밝힌 근로자 290여명을 태우고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해 내일(24일)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.<br /><br />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동행해 교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귀국을 지원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