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 호소와 전보 요청을 묵살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시 전·현직 비서관들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 활빈단은 오늘 서울시 전·현직 비서관 20여 명을 강제추행 방조와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서울시 비서진이 단순히 범행을 은폐한 것을 넘어 지속적인 성추행 발생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에게 참고 견디라고 했다며, 피해를 더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2314132456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