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맹견 맞서 동생 구한 美 6살 소년, WBC '명예 챔피언'으로 / YTN

2020-07-24 7 Dailymotion

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프로복싱 기구인 세계복싱평의회, WBC가 맹견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내 여동생을 구한 미국의 6살 소년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WBC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사는 6살 브리저 워커를 '지구상에서 가장 용감한 남자'라고 칭하며, '명예 챔피언' 벨트를 수여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리저는 지난 9일 이웃집의 셰퍼드가 4살 여동생에게 달려들자, 동생을 껴안아 보호한 뒤 함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얼굴과 머리를 크게 물린 브리저는 상처 부위를 90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,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구촌에 감동을 안겨줬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7241122546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