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24일 서아프리카 베냉 공화국 앞바다에서 조업하다 피랍됐던 한국인 선원 5명이 무사히 석방됐습니다. <br /> <br />건강상태도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달 24일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 <br /> <br />참치 조업 중이던 가나 선적 '파노피 프론티어호'가 한 무장단체의 공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조업선에는 30명이 타고 있었는데, 이 단체는 우리 국민 5명과 가나 국적 선원 1명만 납치해 달아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을 태운 무장단체의 스피드 보트가 나이지리아 해역 쪽으로 향한 지 한 달 만에 모두 무사히 풀려났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피랍 직후 정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현장 대책반을 설치해 석방노력을 펼쳐왔습니다. <br /> <br />풀려난 선원들은 주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마련한 안전 장소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우리 국민 5명 모두 건강이 양호하다며 비행편이 확보되는 대로 선적국가인 가나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풀려난 선원들은 정부의 주선으로 가족과도 연락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에도 가봉 리브리빌 인근에서 새우잡이를 하던 한국인 선원이 피랍돼 37일 만에 나이지리아 남부지역에서 석방되는 등 서아프리카 해역에서의 피랍사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문경[mkk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51508007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