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, 중국 묵인 속 대규모 밀수작전 재개<br /><br />북한이 코로나19로 인한 잠시 동안의 '휴지기'에 경제 유지를 위해 중국 석유 수입과 석탄·모래 판매 등 대규모 밀수 작전을 다시 수행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미국 NBC방송은 상당수 제재 회피 작전이 중국에 등록된 유령회사에 의존하고 있으며, 중국의 영해 내에서 밀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이 일시적인 '코로나19 소강상태' 후 제재 위반 활동을 재개했으며 이는 중국이 눈감아주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고 있다는 겁니다.<br /><br />NBC는 미국의 대북 최대 압박 전략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경제는 당장의 북괴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