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소식은 북한 주민들이 접하는 조선중앙TV 등을 통해서도 보도됐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탈북자가 돌아오면서 비상사태에 처했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최대 비상 체제 돌입을 지시했다고 전했는데요, <br /> <br />북한 매체 보도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조선중앙TV (어제)] <br />개성시에서 악성 비루스(바이러스)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지난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 방역기관에서는 불법 귀향자의 상기도 분비물과 혈액에 대한 여러 차례의 해당한 검사를 진행하여 악성 비루스(바이러스) 감염자로 의진(의심)할 수 있는 석연치 않은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서…. <br /> <br />(김정은 위원장이) 국가 방역 체계를 최대 비상 체제로 이행하며 특급경보를 발령할 데 대한 당 중앙의 결심을 천명하셨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706012898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