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종전선언을 통한 평화협정 체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회의에서 종전선언은 평화협정 체계를 본격화하는 첫걸음으로 미국과 북한의 적대 관계를 청산해 북한이 핵 보유를 정당화할 명분을 없애는 비핵화 촉진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도 의원 174명의 이름으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이 발의돼 있다며 미래통합당의 전향적 논의와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찬 대표는 남북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지혜와 인내심을 갖고 북핵 해결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하는 만큼 대북 공백 최소화를 위해 통일부장관과 국정원장이 조속히 임명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271051006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