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9일 만에 공공도서관 운영 재개…이용객 발길 이어져 <br />입장 전 발열 체크·전자출입명부로 신원 확인 뒤 입장<br /><br /> <br />수도권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주부터 도서관과 박물관이 차례로 문을 열기 시작했죠. <br /> <br />성남시도 오늘부터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엄윤주 기자! <br /> <br />69일 만에 도서관들이 오늘 다시 개관했는데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분위기는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전 9시에 문을 연 이 도서관은 점심시간이 지나고도 여전히 이용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두 달여 만에 다시 문을 연 터라 도서관 로비에는 생기가 넘치는데요. <br /> <br />이용객들은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입장하기 전 발열 체크를 하고, 전자출입명부에 본인의 신원을 확인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또, 도서관 안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2m 거리 유지도 필수입니다. <br /> <br />도서관 측은 층마다 지도요원을 배치해 이용객들이 제대로 마스크를 쓰는지, 거리 유지는 잘 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이 도서관은 사전 예약한 책을 차에 타거나, 걸어서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가져가는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, 워킹 스루 대출서비스를 진행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부터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이 서비스들은 모두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신 원래대로 직접 책을 보고 빌릴 수 있는 도서 대출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찾은 한 학생은 직접 보고 고를 수 있게 됐다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서진 / 중학교 1학년 학생 : 도서관 문 여니까 책 편하게 고를 수 있어서 좋아요. 여름방학이 됐으니까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 책들을 많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하지만 자료실 안에서 머무르면서 책을 읽는 것은 불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이용객들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비교적 좁은 데다 이용객 간 접촉 빈도를 최소화하기 위해섭니다. <br /> <br />대신 책을 빌린 이용객들은 1층 로비와 3~4층에 있는 일반 열람실, 그리고 3층 야외 휴게실에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도서관 안에는 860여 석이 있는 열람실이 있는데요. <br /> <br />거리 두기를 위해 전체 좌석의 30%에 해당하는 280여 석만 개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열람실의 경우, 이용객들이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3시간 이용 뒤에는 1시간 동안 입장을 제한하고, 하루 3번 책상 소독과 함께 환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281502322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