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대전을 찾아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,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오늘 오전 대전 정림동에 있는 코스모스아파트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와 복구 상황 등을 보고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비가 많이 온 건 사실이지만, 이 정도 비는 감당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재해는 예방이 최선이지만, 예방하지 못해 재난을 당했더라도 그때그때 땜질식으로 처리하지 말고, 항구적인 대책을 세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행안부와 대전시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지혜를 모아서 재발방지를 위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011340298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