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도 코로나 19 사태 뒤 처음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열렬한 응원은 할 수 없었지만, 팬들은 그간의 축구 갈증을 풀었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후좌우로 2칸씩 띄어 앉은 관중들. <br /> <br />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와도 함성보다 박수 소리로 응원을 보냅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사태 뒤 처음 관중을 들인 K리그 응원 표정입니다. <br /> <br />입장부터 체온을 재야하고, QR코드로 정보도 제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물론,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도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래 기다려온 축구 직관 갈증 해소에 모두 만족한 표정입니다. <br /> <br />[김현수 / 경기 성남시 : 리그 자체도 늦게 시작했는데 경기장에 못 간다는 것 자체가 갈증이 많았는데요. 이번에 예매가 풀리자마자 시간 맞춰서 예매할 정도로 많이 기다렸습니다.] <br /> <br />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호흡한 선수들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, 성남에 동점 골을 허용하고도 다시 결승 골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최용수 감독 사퇴 뒤,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도 후반 손준호와 김보경의 연속 골로 포항에 역전승을 거두며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[모라이스 / 전북 감독 : 저뿐만 아니라 모든 축구인이 관중 입장을 기다려왔고,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 팬들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광주도 후반 멀티 골을 뽑아낸 엄원상의 활약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YTN 양시창[ysc08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8012328385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