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료계 파업 예고에 정부 "국민 피해시 엄중 조치"<br /><br />정부가 의료계의 파업 예고에 대해 "대화와 타협을 유지한다"면서도 "국민에게 피해가 발생하면 엄중하게 대응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(5일) 정례브리핑에서 "불법적 요소가 발생한다면 법과 규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전공의협의회는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이 의료체계 왜곡을 가중한다며 모레(7일)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또, 의사협회 역시 이달 14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