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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분홍색 랩스커트' , 류호정 의원의 '국회 복장' 갑론을박 / YTN

2020-08-05 1 Dailymotion

’분홍 원피스에 운동화’…국회의원 복장 논란 <br />류호정 의원 의상 논란…"소풍 가나" vs "꼰대냐" <br />류호정 "국회 권위, 양복으로 세워지는 것 아냐"<br /><br />때아닌 '국회 패션' 논란이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분홍색 랩스커트를 입은 국회의원,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'의상 논란'의 주인공, 바로 류호정 정의당 의원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국회 본회의장에 분홍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는데요. <br /> <br />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에서 '너무 가볍다' '소풍 가나?' 라는 지적이 잇따랐는데요. <br /> <br />반면 '국회 복장'에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, 복장 지적은 꼰대 같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일자 류 의원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, "국회의 권위가 양복으로 세워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" 며 "이것이 진보정치인의 역할"이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복장 논란,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. <br /> <br />이른바 '백바지' 소동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지난 2003년 국회에 하얀 면바지를 입고 왔다가, "당장 나가라" "탁구 하러 왔냐" 등 의원들의 항의를 받은 바 있고요, <br /> <br />지난 2018년 국감장에서는 김수민 전 의원 등의 파격적인 한복 패션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는 국회 드레스 코드, 법칙보단 관행이 굳어져 온 게 사실인데요. <br /> <br />젊은층, 여성 의원이 많아지면서 그 관행에도 변화가 생길지 지켜볼 일인 것 같죠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0519000221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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