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안전지도사이트서 지하철 불법촬영 위험 확인<br /><br />지하철역별 불법촬영 위험 정도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운영하는 생활안전지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.<br /><br />경찰청은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KT와 개발한 '지하철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' 프로그램을 오늘(7일)부터 생활안전지도 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위험도는 지하철역별 불법촬영 범죄 발생 건수, 유동인구 수, 혼잡도, 계절적 특성 등 14개 요인을 고려해 만들어졌습니다.<br /><br />위험도는 고위험, 위험, 의심, 주의, 양호 등 5단계로 분류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