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과 전북지역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,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섬진강 제방 유실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남 남원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방 유실을 예방하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,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켜 희생이 없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천재지변이 있을 때 국민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지원을 점차 현실화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이어 전남 구례읍 5일장 침수 현장을 들러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,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10006372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