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연 "회계 투명성 제고 위해 위원회 구성"<br /><br />회계 부정 의혹을 받는 정의기억연대가 회계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새로운 내부 조직을 구성했습니다.<br /><br />정의연은 오늘(12일) 수요집회를 열고 각계 전문가와 여성·시민단체 대표를 비롯해 13명으로 구성된 자체 조직 '성찰과 비전위원회'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의연은 위원회에서 회계와 조직 쇄신에 대한 부분을 논의했고, 지난달 외부 컨설팅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정의연은 오는 1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최대 300명이 참석할 수 있는 제 8차 위안부기림일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