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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케시마의 날이라고?…다시는 안 뺏깁니다"

2020-08-14 1 Dailymotion

"다케시마의 날이라고?…다시는 안 뺏깁니다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내일(15일)은 광복절입니다.<br /><br />우리 땅과 바다 최일선을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 최남단 이어도, 그리고 동쪽 끝 독도를 다녀왔습니다.<br /><br />홍정원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욱일기 달린 일본 군함입니다.<br /><br />100여 년 전 청일전쟁 당시 모습입니다.<br /><br />광복 75주년.<br /><br />되찾은 우리 바다 곳곳에는 다시 태극기가 띄워졌습니다.<br /><br />구름 가득한 동해 하늘 아래로 독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.<br /><br />해경 3천톤급 경비함 양 옆으로 거대한 분수가 만들어집니다.<br /><br />우리 바다를 위협하는 배들을 밀어낼 때 쏘는 물대포입니다.<br /><br />독도에서 12해리 영해 바로 바깥에는 요즘도 종종 일본 경시선이 출몰합니다.<br /><br /> "(독도의 중요성 한 마디 해주시죠. 해양경찰 입장에서)하하하"<br /><br />잠시 머뭇거리며 너털웃음 짓던 기장.<br /><br />뼈있는 한 마디를 건넵니다.<br /><br /> "다케시마의 날이라고 일본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데 저희 해양경찰이 독도의 주권을 엄중히 수호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일주일에도 2~3번씩 돌아보는 우리 바다지만 광복절 즈음의 감회는 또 새롭습니다.<br /><br />한번 뜨면 서해와 남해 동해까지 무려 2천㎞를 돌아봐야 비행은 끝납니다.<br /><br />김포에서 이어도, 독도까지 비행시간만 5시간이 넘습니다.<br /><br />승무원들은 빵으로 허기를 채우면서도 시선은 레이더와 화면에 고정했습니다.<br /><br />최남단 이어도가 임무의 반환점입니다.<br /><br /> "이어도 순찰 종료하고 독도 쪽으로 이동하겠습니다. 수고 바랍니다."<br /><br />남해 이어도를 돌아 동해 독도로 향하는 길, 임 경사는 오른쪽이 일본 땅 대마도라며 창밖을 가리켰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. (zizou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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