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 "다시는 이런 일 일어나지 않아야"<br /><br />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형 확정으로 국정농단 사태가 마침표를 찍은 것에 대해 "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정신이 구현된 것이자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한 발전을 의미한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, "전직 대통령 복역이라는 불행한 사건을 역사적 교훈 삼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한편 박 전 대통령 사면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"대법원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"며 발언을 삼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