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정부의 대화 요구를 거부하고, 의사협회가 극단적 집단행동에 나섰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의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확산하고, 수해 피해까지 겹쳐 국민이 어려운 때에 의사들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파업을 강행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파업을 중단하고 우리나라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년 원내대표도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모두가 상생하는 발전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의료인이 느끼는 현실적 고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41030379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