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당 대표 후보는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와 관련해, 당 유력 후보인 두 사람이 서로 경쟁하고 각축도 하며, 자신이 가진 장점과 매력을 잘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의원을 처음으로 앞선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이같이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'이낙연 견제'를 위해 이재명 지사와 연대한다는 '연대론'에 대해선 당 대표가 되면 대선 경선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, 그런 무거운 책무를 생각한다면 특정 주자와의 연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50345172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