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라야마 전총리 "침략·식민지배 불인정이 日명예 손상"<br /><br />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오늘(15일) 일본이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는 담화를 내놓았습니다.<br /><br />무라야마 전 총리는 담화에서 "역사에 대한 검증과 반성 노력을 '자학사관'이라고 공격하는 일본 내 움직임도 있지만, 이는 완전히 잘못된 것"이라며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려는 우익 세력을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과거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인정하지 않는 자세야말로 일본 명예를 손상하는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1995년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해 사죄하는 이른바 '무라야마 담화'를 발표했던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 75주년을 맞아 이런 내용의 '신 무라야마 담화'를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