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광복절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보수성향 단체인 일파만파와 4.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는 오늘 광화문 인근과 을지로입구역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 퇴진과 4.15총선 원천 무효를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경복궁역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었지만, 경찰의 제지로 취소됐고, 신도들은 인근 다른 집회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도 오늘 오후 주최 측 추산 2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국역 근처로 예정됐던 장소를 보신각으로 옮겨 노동자 대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51732243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