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연휴가 끝난 지금이 코로나19의 가장 위험한 잠복기일 수도 있다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휴가 기간에 늘어난 이동과 접촉이 대유행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돼서는 안 된다며 어쩌면 지금이 코로나19의 가장 위험한 잠복기일지도 모른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고, 감염이 의심되면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지금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지 못하면 그동안 힘겹게 쌓아온 방역의 공든 탑이 무너져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809160067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