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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2차 대유행 우려...엿새째 세자릿수 확진 / YTN

2020-08-19 16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,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백순영 /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엿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. 정부는 서울, 경기 지역에 적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인천까지 확대하고 또 이전까지 권고 대상이었던 조치 일부를 강제 의무로 전환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짚어보겠습니다.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교수 나와 있습니다. 어서 오세요. 어서 오십시오. 신규 확진자, 오늘 300명 가까이 나왔고요. <br /> <br />불씨가 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누적은 568명까지 늘었습니다. 교수님,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 <br /> <br />[백순영] <br />지금 일단 세 자릿수로 늘어난 게 14일부터인데요. 6일간에 1228명이에요. 그런데 이 사랑제일교회에서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게 12일이거든요. <br /> <br />잠복기를 생각하면 12일 이후에 두 배씩 늘어나는 상황이 지금 그것은 약간 꺾였다고 볼 수 있어요. 오늘 숫자로만 보면 297명이 제일 많지만 사실은 며칠 전부터 279명, 197, 246이 돼서 2배로 올라가던 것은 증가세는 멈췄지만 아직도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는 것과 실제로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이 사랑제일교회에서의 집단감염이라는 것은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상황이고 또 집회라는 것이 걸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아직 예단이 어려운 상황이고 여러 가지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 앞으로 며칠간의 추세를 더 봐야 알 수 있는 것인데 실제로 사랑제일교회에 있어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사람들. <br /> <br />진단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이 사람들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역사회 전파를 일으킬 수밖에 없어서 아직까지는 아무도 이것을 예상할 수 없는 아주 기로에 선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. <br /> <br /> <br />방금 교수님 얘기처럼 그러니까 지금 위원회에서 예를 들어서 350명 넘게 확 증가를 한다, 증가 비율을 봐야 된다는 말씀을 해 주셨고 며칠 동안 예의주시해야 할 텐데. <br /> <br />지금 방역 당국 같은 경우는 지난 신천지 사태보다 지금 이 더 위험하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. 아무래도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협조를 하지 않는다거나 고령층이 많다거나 이런 게 이유가 되겠죠? <br /> <br />[백순영] <br />그때는 V형 바이러스였는데 지금 GH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913032851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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