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검찰청과 경찰청이 코로나19 방역 저해 사범에 대해 적극적으로 구속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검과 경찰청은 오늘(19일)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, 서울시, 경기도 실무자가 화상으로 참석하는 코로나19 유관 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재확산 방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과 경찰은 이날 회의에서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, 역학조사를 방해하거나 자가격리·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해 방역 활동을 저해하는 경우 구속수사 등으로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광복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집회 관련 사건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수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917442522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