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9월 정기국회에서 주요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고 코로나19 대응팀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김태년,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(20일) 박병석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오는 9월 1일 21대 국회 첫 개원식을 연 데 이어 9월 중에 본회의를 열어 민생과 관련한 주요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야가 주도하고 사무처가 보좌하는 코로나19 대응팀을 구성해 일일점검과 국회 차원의 방역대책, 사후조치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여야 동수 총 12명으로 국회 윤리특위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이외에도 4개 특위 구성에 합의해 코로나19 경제극복 특위와 균형발전·에너지 특위 등에 대한 후속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201306073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