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교불발 학교 849개교…등교수업 후 최다<br /><br />등교수업이 시작된 후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에서 등교를 못한 학교 수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의 등교수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오늘(21일)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7개 시·도의 849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하루 사이 학생은 14명, 교직원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학생·교직원 확진자는 2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성북구에 위치한 체대입시 시설을 통해 확진된 고교생은 22명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