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익명검사 도입해 집회 참석자 검사 유도"<br /><br />서울시가 8.15 광화문집회와 관련한 코로나19 검사율을 높이기 위해 '익명검사'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익명검사는 여러 이유로 신상공개를 원치 않는 시민이 휴대전화 번호만 적고 검사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대상자들이 '검사 이행명령'을 준수해 오는 26일까지 3일 내 진단검사를 받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만약 검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, 확진 시 치료비용 전액을 청구하고 추가 확산 시엔 방역비용에 대해서도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