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전공의 협의회에 의료 현장의 혼란이 매우 우려된다며, 지금이라도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오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, 전공의협의회는 의사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 달라며, 이같이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의사로서의 직업 정신과 소명의식을 발휘해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면서, 정부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전공의협의회는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, 지난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무 중단을 시작해, 오늘 전국 모든 전공의로 파업을 확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231540387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