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조작 주장이 국민 불신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검사량이나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검체채취와 진단검사 모두 전국의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고, 360여 곳이 넘는 민간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허위주장은 방역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사기를 꺾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불신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180905284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