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시의 대면 예배 제한 방침에도 지역 교회 270여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어제(23일) 현장 점검 결과 부산 지역 교회 천700여 곳 가운데 279곳이 현장 예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위반 사실 확인 과정을 거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 비대면 예배 준비를 위한 출입은 물론 교인들의 모든 출입 자체가 금지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임영문 목사는 현장 예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교회의 판단으로 현장 예배를 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[otaei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240435320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