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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집, 단합 호소...전공의들 "노예 되고 싶지 않아" / YTN

2020-08-27 245 Dailymotion

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의사들의 이번 투쟁은 대한민국 의료의 도구로 이용되고 통제당할지, 의료정책 수립의 주체로 거듭날지를 결정짓는 중대한 싸움이라며 단합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회장은 오늘 회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을 1년간 추진하는 동안 한 번도 의사협회와 논의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2014년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파업 때도 정부가 의사협회에 과징금 5억 원을 부과했지만 법원에서 인정하지 않았다며, 하나가 되면 해낼 수 있다고 독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전공의협의회도 선배들에게 보내는 서신으로 전임의와 개원의, 교수들의 파업 참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공의들은 지난 14일 집회 참석률과 휴진율을 전해 듣고 너무 비참했다며, 의사가 노예처럼 부려지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714315363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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