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사 국가고시 연기를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수들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전공의와 전임의 파업으로 인한 교수의 과도한 업무 증가로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적절하게 치르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정부가 처벌을 강조하면서 동맹휴학과 시험 거부 의사가 더욱 강경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게 된다면 스승인 자신들이 나설 것이라고 지지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와 국시원은 내년도 의사 국시를 예고대로 다음 달 1일 시행한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715085460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