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의 무기한 집단휴진에 업무개시명령으로 대응한 것과 관련해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오늘 서울 중구에서 열린 대학병원장과의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의사협회, 전공의협의회와 합의에 근접했지만 이후 의사단체 내부 소통과 결론은 이해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는 정부의 최우선적 임무이기에 엄격히 이행할 수밖에 없다며 양해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대학병원장과 1시간 반쯤 이야기를 마치고 나오면서 빠른 해결을 위해 원장들이 지혜를 모아 제안을 많이 해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[jay24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71639315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