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폼나는 특수사건 한두 건으로 소수만 승진하는 게 아니라 검사 모두가 고른 희망 속에 사명을 다할 수 있게 검찰 인사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오늘(28일) 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 단행한 중간간부·평검사 인사와 관련해 형사·공판부에 전념해온 우수 검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2016년 업무 스트레스와 직무 압박감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은 고 김홍영 검사 사례도 언급하며 지금까지 당연시 여겨온 조직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번 인사에서 검찰 사상 최초로 서울중앙지검과 부산지검 강력부에 여검사 2명을 두는 등 우수 여성검사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813303253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