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, 아베 사의에 "한일관계 새로운 길 열리길"<br /><br />여야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일본 총리의 교체를 계기로 한일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한일 간 연대와 협력은 동아시아 안보와 경제, 방역 등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로 서게 될 일본 정부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미래통합당도 새로 선출되는 일본 총리는 한일 관계에 보다 전향적 시선으로 임하길 바란다며 역사의 아픔을 인정하는 참회와 화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길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논평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