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전공의 고발조치 등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집단 휴진에 참여한 젊은 의사들을 지지하는 의대 교수들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려대, 연세대, 한양대 등 20곳이 넘는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잇따라 전공의·전임의 집단 휴진 지지성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정부가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불합리한 정책을 철회하고 부당한 고발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소신 행동에 나선 제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며 정부가 원점에서부터 의료계의 충분한 협의를 담보로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917042362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