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성년자 주식부자는 10대 남매…평가액 700억원<br /><br />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 가운데 최고 주식부자는 각각 700억원대 주식을 가진 10대 남매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가장 많은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는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클래시스 정성재 대표의 자녀였습니다.<br /><br />16살 아들과 14살 딸은 회사 지분 8.50%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고, 평가액은 714억원이었습니다.<br /><br />50억원 이상 주식 소유 미성년자는 20여명에 달했고, 이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주주는 솔브레인홀딩스 정지완 회장의 7살 손녀로 500억원대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