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한미군사령부는 경기도 포천에서 민간인 SUV가 미군 장갑차와 추돌해 4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애도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 사령부는 비극적 사고로 사망한 민간인 가족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미군은 한국 정부의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미군은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일시적으로 해당 지역의 훈련을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도 희생자와 유가족에 애도를 표한 뒤 사고조사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한미군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312312391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