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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폭력 조장" vs "바이든, 폭력 시위 정신적 지원" / YTN

2020-09-01 7 Dailymotion

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폭력 사태의 책임이 상대에게 있다며 비난의 강도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을 조장한다고 비난했고,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가 폭력 시위를 정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 자] <br />지난 3월 코로나19를 이유로 중단한 현장 유세를 다섯 달 만에 재개한 바이든 후보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'법과 질서'를 말하지만 오히려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 바이든 / 미 민주당 대선후보 :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몇 년 동안 폭력을 조장했기 때문에 폭력사태를 멈출 수 없습니다. 그는 '법과 질서'라는 말을 입에 담는 것이 자신을 강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자신의 지지자들이 무장 민병대처럼 행동하고 있는데도 이를 막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오래전에 도덕적 리더십을 박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후보는 그러나 약탈과 방화는 처벌돼야 하고 폭력으로는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며 폭력시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가 폭력 시위를 정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폭력 시위가 대부분 민주당 시장이 있는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몇 달 동안 조 바이든 후보는 폭력 시위대를 정신적으로 지원했습니다. 평화적 시위라는 거짓말을 반복했는데 그것은 평화적 시위가 아닙니다. 그것은 무정부주의입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시장과 주지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커노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피해 흑인 가족은 만나지 않겠다면서도 시위대에 총을 쏴 2명을 숨지게 한 17살 백인 소년에 대해서는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조사 중이지만 그는 매우 큰 위험에 처했던 것 같습니다. 그는 아마도 살해당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인종차별을 둘러싼 미국 사회의 갈등이 대선과 맞물리며 깊어지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동헌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9012025033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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