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한화 2군 육성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KBO 사무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재활군 투수 신정락이 국내 프로 스포츠 선수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한화에서 두 번째 나온 양성반응자입니다. <br /> <br />한화 2군 검진 대상 97명 가운데 2명이 양성, 45명이 음성, 50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선수 대다수가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, 한화 구단은 당분간 2군 경기를 치르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9012318071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