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일)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를 면담한 더불어민주당은 서둘러 국회 특위를 구성해 진정성 있게 집단 휴진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대표는 오늘 아침 회의에서 진정성을 갖고 국회의 권한과 책임으로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국민이 국가적 위기를 눈물로 견디는 것처럼 환자들도 의사들을 기다린다며 한시라도 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오는 것이 국민의 신뢰 위에 서 있는 의료계 미래를 위해서도 절박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년 원내대표도 야당과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국회 특위를 서둘러 구성하고, 여기에서 의료계가 요구하는 여러 개선책에 대한 충분한 의견을 듣고 의료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021036203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