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남 청양의 한 김치 공장에서 직원 1명의 감염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공장 직원인 보령에 사는 40대 여성은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공장 관련 확진자는 직원과 가족 등 모두 20명입니다. <br /> <br />김치 공장에서는 그제(2일) 네팔 국적 20대 여성이 처음으로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으며, 이후 보령과 홍성, 부여 등에 살면서 출퇴근하는 직원들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청양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검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040209194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