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포천 군부대에서 3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문홍식 부대변인은 해당 부대는 현재 1인 격리를 시행 중에 있고, 청원휴가나 외출 등 휴가 관련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조사결과 해당 부대에서는 확진된 간부 3명 중 1명인 A씨가 9월 말 서울에 있는 집을 다녀온 것 외에는, 휴가를 가거나 외출, 외박한 장병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현재 해당 부대는 물론 포천 지역 군부대의 휴가 등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,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0511271753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